용인 마북동 할머니분식

이 포스팅은 개인의 주관적인 포스팅입니다. 

객관적인 기준이 있는 것이 아니며 사사로운 감정이 없이 작성한 글임을 인지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철덜든덕입니다.

갑작스레 예상하지 못하게 가족들을 떠나 혼자 타지생활을 하게 되었네요.

오늘은 회사 저녁밥 때를 놓쳐서 가게 된 할머니 분식 포스팅을 해 보겠습니다.

외관은 아주 오래된 분식집처럼 보입니다. 

주차는 한 3대 정도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메뉴판과 가격입니다.

물과 반찬은 셀프입니다. 

메뉴는 여느 분식집과 같이 비슷합니다. 

오늘은 왠지 오징어덮밥이 땡겨서 시켜 먹었습니다. 

​오징어 덮밥!!! 맛깔나게 보입니다.

더 이상의 사진은 없습니다. 왜냐하고 물으시면 그저 웃지요 ㅎㅎㅎ

바로 총평 들어갑니다.

순	구 분	점수(10점 만점)	감상평
1	주차시설	5	보통입니다.
2	청결도	4	식탁에 고춧가루... ㅋ
3	친절도	4	셀프라서가 아니라 사장님이 말을 툭툭 던지는데 뭔가 불만이 있어 보였어요.
4	맛	4	배가 너무 고픈 상태였음에도 불구하고 남기고 왔습니다. 그러나 오징어는 탱글탱글하니 식감은 좋았습니다. 오징어 덮밥만 이런 맛이기를 바래봅니다.
5	가격	6	요즘 밥값이 많이 올랐죠. 보통 7~8천원하니까요. 6천원으로 이정도면 So So~ 한 것 같습니다.
6	양	7	양은 제 기준으로는 많습니다. ㅎㅎ
7	밑반찬	3	밑반찬 셀프입니다만, 맛이가 별로였어요...
합 계		4.7

또 가냐고 묻는다면 안 갈 것 같습니다...

그냥 솔직히 쓰다보니 가격, 양 빼고는 다 악평이네요... ㅎㅎㅎ;;;;

그래서 원래 쓰지도 않는 안내 문구를 맨 위에 넣었습니다. ㅋㅋ

다른 메뉴는 맛있길 바래 봅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칩니다.

모두 즐거운 하루 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