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기에 앞서 이 글은 개인의 의견을 나타낸 글로 투자 손실에 따른 책임은 지지 않으니 주의 바랍니다.
오늘자 기사다.
넷플릭스 CEO랑 부사장이 녹색 츄리링 입고 나와서 실적 발표했다.
넷플릭스가 자체 제작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가치를 8억 9천110만 달러 (약 1조 원)으로 추산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253억 원 투자해서 1조 면 자랑할 만도 하네.
향후에는 어떻게 될까? 넷플릭스 주가가 계속 상승할까? 하고 생각해 보면 이건 퀘스천이다.
일단은 글로벌리하게는 넷플릭스 외에도 디즈니+, HBO 맥스, 훌루 등의 OTT 서비스 경쟁자들이 있고 국내에는 웨이브, 티빙, 카카오TV 등의 OTT들도 시장 공략을 꽤 하고 있다.
분명히 시장 크기는 증가하는데 이건 뭔가 경쟁자들이 더 많아지는 것 같다.
OTT 서비스들은 차별성을 획득하기 위해 자체 제작 콘텐츠를 확보하는 전략을 쓸 확률이 높다.
닌텐도에서 마리오, 플스에서 라오어, 엑박에서 헤일로 뭐 이런 방식과 동일하게 갈 것 같고 이미 그러고 있는 것 같다.
그러면 OTT 사보다는 콘텐츠 제작사가 많이 오르지 않을까?
이미 대장주인 스튜디오드래곤, 제이콘텐트리, 에이스토리, NEW 등의 제작사 주가가 상승 중이다.
근데 나는 얘네들보다는 또 다른 곳이 더 관심이 간다.
일단 오징어 게임 흥행으로 한국 콘텐츠에 대한 퀄리티와 대중성을 확인한 OTT 사들이 많은 발주를 낼 건 맞을 것 같고 국내 콘텐츠 제작사에서 어떤 배우들을 쓸까?
국내 배우들 많이 쓰지 않을까?
물 들어오는 소리가 들리는데|~ 이미 암암리에 캐스팅이 진행되고 있지 않을까 추측해 본다.
상장된 매니지먼트 사 중에 배우가 주로 소속된 상장주를 찾아봤다.
키이스트, 팬엔터테인먼트, 싸이더스HQ 등이 있네.
여기서 개인적으로 키이스트가 괜찮아 보인다. 향후에는 어떻게 될까?
K드라마, K영화, Kpop 다 좋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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