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 주식 리밸런싱 매매일지 7개월차

아들, 딸 보아라.

아빠는 꾸준하다.

매매일지 쓸 때마다 시간이 점점 더 빨리 가는 것 같다.

이번 달에도 원금 30만 원을 추가 투입해서 총 투입원금은 210만 원이 되었다. 

그리고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삼성증권 5주를 신규 매수했지.

그래서 다시 50:50 수준으로 리밸런싱을 마쳤단다.

수익률은 2.01%, 주요 수익원은 보유주식 상승분과 CMA 이자. 

아직까지 주가가 다이내믹하게 움직이지 않아서 큰 효과가 있는지는 모르겠다.

일단 작년 기준으로 삼성증권 26주에서 나오는 배당금이 나오면 또 수익률 좀 올라갈 것 같다. 

오늘자 네이버증권에서 삼성증권을 검색하면 2022년 예상배당금이 주당 2,183원으로 나오니까 55,000원 정도 되겠네.

다음 달이면 배당금 공시가 나올 것 같다. 

수익률 그래프에서 혼란을 주는 1, 2개월 차 연평균 수익률을 제외했다. 

오르락내리락한다.

 

이번 주는 특별히 별 일은 없었고 엄마가 지금 2차 시험 준비해서 많이 예민한지라 신경을 건드리지 않으려고 조심하고 있다. 19일에 시험인데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다. 그리고 다음 주는 구정이네. 

마누라는 시험 준비로 스트레스받아서 짜증 내고, 첫째는 숙제 많다고 징징거리고 둘째는 원래 징징거렸고...

하... 피곤하다. 너네는 진짜 아빠한테 잘해라~

 

오늘은 이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