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미니프라 - 라이브 로보

안녕하세요. 철덜든덕입니다.

라이브로보 2번째 기체인 옐로 라이온입니다.

가슴팍의 저 순둥이 사자얼굴이 박힌 몸통이 오늘의 주인공 되겠습니다.

구성품은 런너와 스티커, 설명서, 네잎클로버 사탕이 되겠습니다.

로또가 되길 빌면서 사탕을 먹어줍니다.

껌보다 10배 좋은 거 같아요. 맛도 있습디다. ㅋㅋ

다 만들고 나면 카리스마와는 거리가 먼 순둥이 얼굴을 한 사자가 완성됩니다.

왜 걔 있잖아요. 포켓몬스터에 나오는 애... 아 그래요 웅이. 싱크로 무엇 ㅋㅋㅋ

사자답게 듬직한 몸체입니다. 전용 무기인 라이온 바주카도 보이구요, 꼬리도 매력 넘칩니다.

부분 도색이 들어가 있어서 색분할은 참 탁월한 것 같습니다.

노트북 위에서 찍었는데, 오... 역시 뭘 깔아야 되나요. 블랙 바탕이 괜찮아 보이네요.

옆 모습입니다.

완성하고 느낀거지만 사자 모습이 참 균형있게 잘 나온 것 같습니다.

뒷태입니다. 주먹이 보이네요.

암만봐도 웅이...

이 입은 다물어집니다요.

전 갠적으로 사자 입이 벌어진 것이 좋아서 입을 벌려 놓겠습니다.

변형상태로의 매뉴얼입니다.

기록으로 남겨두고요~

라이브로보로의 변형 준비상태입니다.

이렇게 준비하고 나면 꼬리와 주먹 3개, 라이온 바주카2개, 그리고 부품 하나가 남습니다.

요 쪼꼬만 부품은 거치대와 라이온을 연결시켜주는 녀석입니다.

이렇게요. 회전목마 느낌 무엇... ㅋㅋㅋ

계속된 회전목마. 평화롭네요.

라이브로보로 변형되었을 때 부착할 수 있는 손파츠 3개가 남습니다만,

거치대의 이 구멍들에다가 정리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요. 라이온과 거치대를 연결하는 작은 부품도 정리가 가능합니다.

완전 깔끔하지요.

설계자가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쓴 점이 눈에 보이네요.

이제 쌍둥이 돌고래만 남았습니다. ㅎㅎ

오늘은 이만 포스팅을 마칩니다.

모두 즐거운 취미생활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