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철덜든덕입니다.
저랑 같은 연배들은 알겠지요.
라이브 로보~ 독수리가 날아가고 사자가 날아가고 돌고래 2마리가 공중에서 합체하는...
초수전대 라이브맨 중 1호 메카인 라이브 로보의 코어머신 제트팔콘입니다.
5월에 핫딜이 떠서 샀지요. 3.3만원에 득템하였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이 레트로한 흑백의 박스 디자인을 좀 봐봐요 ;)
어린이 시절에 비디오집에서 비디오를 빌려서 두근두근 거리며 TV를 보던 생각이 나지 않나요? ㅋㅋㅋㅋ
아 맞다!! 저 3명, 맞다!! 독수리, 사자, 돌고래~
맞다!!! 가슴팍에 사자얼굴 퐉~!!!
어린 시절이 생각나서 반가운 마음에 눈물이 흐릅니다... ㅠㅠ
외박스를 열어보면 3개의 박스가 또 있는데요.
여기섭부터는 다시 컬러세계로 돌아옵니다.
와... 반다이 진짜, 이런거 잘하네요.
울 나라에도 이런 장난감 기업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무엇보다도 수많은 컨텐츠들이 부럽습니다.
런너들과 스티커, 설명서, 그리고 껌이 아니라 네잎클로버 모양의 캔디?라고 할까요 암튼 들어 있습니다.
맞아요. 저는 프라를 산 것이 아니라 식품을 산 겁니다. ㅋㅋ
슈미프 자붕글에서 처음 봤던 부분 도색들이 되어 있네요.
라이브 로보 얼굴입니다. 잘 생겼네요.
부분 도색이 들어가 있습니다.
팔콘 완성!!
조리은 뭐 설명서대로만 하면 순조롭습니다.
색분할이 좋네요.
그리고 받침대가 같이 들어 있어 전시하기에 매우 좋습니다.
이것은 정면샷
이것은 엉덩샷
설명서에는 스탠딩 포즈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한 번 해봤습니다 스탠딩 포즈로의 변형
발 내려온거 보이나요? 안 보인다구요? 예??
사실 저도 이게 뭐지 했네요.
날렵한 팔콘에서 이상한 닭으로 변신기능이 있었네요.
스탠딩 포즈로의 변형은 안하는 걸로...
날렵한 팔콘~!!
멋집니다.
슈미프 자붕글에 이어 두 번째 슈미프입니다.
일단은 자붕글과 비교해서 많은 점이 좋습니다.
색분할도 좋고, 부분도색도 좋습니다.
그리고 전시대, 매우 칭찬합니다.
젤 크게 좋은 점은 스티커였습니다.
이 스티커는 뭐랄까요, 좀 더 쫀득쫀득하다고 할까요.
찰싹 붙어서 떨어지지 않습니다. 매우 매우 칭찬합니다.
먹선을 넣으면 더 멋질 것 같네요.
담에 먹선이라도 한 번 넣어봐야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칩니다.
모두 즐거운 취미생활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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