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30만원, 적립식 주식 매매일지 113개월

아빠는 꾸준하다.

* 신규 투입 : 30만 원, 총 투입금 2,920만 원

이번 달에도 월급날에 맞춰 자동이체를 해 놓은 30만 원이 투입되었다.

총 투입원금은 2,920만 원이 되었다.

* 매도 내역 : 없음

* 매수 내역 : 일진하이솔루스 18주

지난달과 비교해서 손실이 더 커졌다.

3개 종목 리밸런싱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일진하이솔루스를 추가 매수했다.

일진하이솔루스는 총 425주가 되었다.

* 누적 수익률 : -13.18%, -385만 원 손실 중

누적 수익률 -13.18%, 지난달보다 더 손실이 커졌다.

나라가 어수선하니 불확실성을 좋아하는 손실이 가만있을 리가 있나...

* 바닥이 평평해지려고 하네?

수익률 그래프가 바닥에서 평탄화 작업을 하려고 하는 모양새다.

그래도 아직 W가 깨지진 않았다.

아빠는 이 블로그에서 총 4개의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1. 미국 나스닥 100 ETF와 원화 리밸런싱 (33.34%, 110만 원 수익 중)

2. 본진 배당금으로 하는 중단기 주식매매 (-23.77%, -42.2만 원 손실 중)

3. 아빠 용돈으로 하는 주식으로 월세(배당) 받기 (29.17%, 939만 원 수익, 월세 15.9만 원 달성)

4. 월 30만 원 적립식 매매일지 (-13.18%, -385만 원 손실 중)

이 포스팅으로 진행 중인 월 30만 원 적립식 매매일지가 실적이 제일 나쁘다.

그래서 콘셉트를 한 번 바꿔 볼까 한다.

지금은 월 30만 원을 투입해서 보유하고 있는 3 종목의 리밸런싱을 수행하고 있는데

진짜 적립식으로 3 종목을 선정 후 매월 10만 원씩 매수해볼까 한다.

지금 생각하고 있는 건 미래 유망산업 3개 분야를 선정하고 관련 ETF를 사볼까 한다.

중장기로 갈 생각이니 아마도 미국 ETF를 살 것 같다.

그런데 지금 매도하고 하는 게 나을지 아니면 수익 나면 그때 시작할지 고민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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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28일, 오후 2:33.

12월 마지막 주말이다.

엄마는 1차 시험에 합격했다.

다행이다. 그리고 2차 시험을 잘 봐서 이번에는 붙었으면 좋겠다.

이번에 또 떨어지면 6 수다...

아빠 힘들다.

제발 붙었으면 좋겠다.

붙어도 문젠데 그건 그때 가서 생각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