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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미니프라

반다이 식완 미니프라 요괴워치 - 4. 로보거북, 5. 로보영감, 6. 로보면견, 합체

by 철덜든덕 2017.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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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철덜든덕입니다. 

오늘은 시간이 좀 남아서 남아 있는 녀석들을 다 조립하고 대망의 합체까지 해봤습니다. 

​로보거북입니다. 거북이라긴 보다는 캇파인데... 하긴 물귀신이라고 적긴 좀 그랬나 보네요. ㅎㅎ

​구성품은 단촐합니다. 꼬마뱀도 같이 있어요. 

역시나 스티커의 압박이 존재합니다. 그렇자고 안 붙이니 너무 심심하더라구요.

​다 만든 사진입니다. 뭔가 평화롭고 한가해 보이는 표정입니다. 

5번째인 로보영감. 로보영감부터는 디자인이 뭔가 이상해 집니다. 

​역시나 단촐한 구성품.

​스티커 안 붙이면 걍 회색 고구마같이 생겼습니다. ㅎㅎ

​6번째 로보면견. 이 놈은 디자인이 약간 혐오감을 주는 듯 한데... 

​구성품입니다. 

​스티커가 덕지덕지 이쁘게 안 붙여지네요. 

도색을 하면 괜찮을 것 같은데, 전 그냥 스티커에서 만족하려 합닏.ㅏ 

​대망의 합체입니다. 

요괴워치라서 그런지 괴상합니다. ㅋㅋ

​얼굴이 9개. 

나름 안정감 있는 직립이 가능합니다. 

​가동성은 이정도 됩니다. 다리를 찢는다거나,

​발차기를 한다던가,

​물구나무도 되구요,

대충 이러합니다. ㅎㅎ

일단 장식장으로 ㄱㄱ, 이건 애들이 가지고 놀고 싶다고 하면 걍 줄 마음이 있습니다. 

PG와 사이즈를 비교해 보면 PG 다리 길이 정도 되네요. 


미니프라를 처음 접해 봤는데요,

전체적인 소감은 이건 애들이 쉽게 만들고 막 가지고 놀기 좋게 되어 있다고 느꼈습니다. 

저 같이 로봇에 환장하는 아재들에게도 놀기 좋다고 느껴집니다. ㅋㅋ


다음에는 슈퍼미니프라를 한 번 해봐야 되겠네요. 


모두 즐거운 취미생활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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