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버홀2 오메가 po 오버홀 결혼 예물로 들여온 오메가 PO. 이제는 구 PO라고 불리더라. 여하튼 늦은 오버홀을 했다. 맨날 해야 되는데 해야 되는데 하다가 올해에 했다. 보증기간 3년 안에 시계가 멈춘 적이 있어서 A/S 맡길 때 하고 안 했으니까 7년 넘은 거 같은데... ;;;; 시계한테 좀 미안하네... ㅎㅎ; 여튼, 오늘 맡겼던 PO를 찾아왔다. 판교 현백 오메가 매장을 통해 접수했고 약 6주가 소요된 것 같다. 기본금액이 58만 원이란 소리를 들었을 때 순간 동공이 흔들렸는데 그래도 오래 차고 다니려면 관리는 해줘야지. 근데 생각지도 않았던 시계 파우치를 주더라. 개꿀 ㅎㅎ 공짜로 주는 파우치인데도 상당히 예쁘다. 앞으로 오버홀 하러 갈때 여기다가 넣어가지고 가야겠다. 6주 만에 보니 또 반갑네. 58만 원에 폴리싱 비.. 2021. 9. 6. 티쏘 르로끌 2번째 오버홀 나의 첫 번째 오토 시계. 르로끌. 2번째 오버홀을 해서 오늘 받았다. 2010년에 사서 2016년에 오버홀 하고 2021년에 2번째 오버홀. 판교 현백에서 티쏘 매장을 통해 오버홀 받았다. 오버홀은 시계 샀을 때 받은 보증서를 들고 가면 접수해 준다. (난 백화점을 통해 구매했다.) 대략 6주 정도 걸린 거 같다. 정확히 기억이 안 나네... 요즘 기억력이... ㅋ 중저가 모델이라 그런지 비닐봉지에 이렇게 넣어서 준다. 오버홀 접수할 때 보증서를 같이 가져갔다가 시계를 줄 때 같이 준다. 구성품은 이렇다. 1. 오버홀 된 르로끌 본체 2. 교체된 구 부품 3. 보증서 4. 수리 내역서 일단 오버홀 하면 폴리싱을 해주기 때문에 반짝 바짝 하니 좋긴 한데 뭔가 시계가 좀 낯설다. 나의 흔적을 그대로 남기고.. 2021. 9.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