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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미니프라

미니프라 와일드킹 - 큐브 타이거

by 철덜든덕 2018.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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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철덜든덕입니다. 

2018년이네요. 개의 해, 무술년입니다.

지난 번 큐브 고릴라에 이은 큐브 타이거입니다.

두둥!! 

백호네요. 예쁘네요.

파워레인저 애니멀포스에 나오는 흰색의 타이거레인저가 타는 기체입니다.

작중에는 발랄한 아가씨가 연기하고 있더군요.

구성품으로는 4개의 런너와 스티커, 설명서 그리고 껌입니다. 

스티커가 쬐끄만한 것이 맘에 듭니다. ㅎㅎ

조립은 역시나 매우 쉬움 수준입니다. 

여튼 다 만들고 나면 큐브 모드가 됩니다.

정면 샷입니다. 명확히 보이는 5!! 5번째 메카닉이죠. 

화이트 컬러에 스티커도 덕지덕지 발라진 느낌이 아니여서 굉장히 깔끔하게 보이네요.

계속해서 큐브 모드 뒷면입니다. 

누런색의 손톱이 포인트입니다. 그리고 사자 얼굴도 보이네요. 

전체적인 큐브 상태의 모습입니다.

다음으로 동물 모습으로 변신 시켜본 모습입니다. 

이제껏 만든 큐브 중 색 배열이 가장 좋지 않을까라고 생각해 봅니다. 

그런데 변신 시킬 때는 다리 부분을 뺐다가 다시 붙여야 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큐브 타이거 뒷태입니다. 

역시나 호랑이 묘사가 잘 된 것 같아요. 

호랑이 꼬리의 스티커 표현이 참 절묘한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동물 변신 시의 묘사가 다른 큐브 애니멀 대비하여 뛰어납니다. 

최소의 런너와 스티커로 이 정도의 색 배열을 이뤄낸다는 것이 참 놀랍네요. 

역시 반다이... 대단합니다. 

다만 위에도 써놨지만 변신 시 부품을 뗐다가 다시 붙이는 것 때문에 조심해야 될 것 같습니다. 

잘 못하면 플라스틱이 부서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역시 미니프라는 유아가 가지고 놀기보단 초등학생 이상이 가지고 놀기에 적합하다고 다시 느꼈습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칩니다.

모두 즐거운 취미생활 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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