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단기 주식매매 17개월, YBM넷

2024년 4월 10일.

아빠는 꾸준하다.

중단기 주식매매 실전 연습 17개월 차 현대해상 매도, YBM넷 매수 

 

* 현대해상 -5.84% 매도, 성공률 31.25% (총 32건 중 10건)

현대해상 손실기준 -5%를 넘어서 매도했다.

배당락으로 인한 하락인데 매매 기준에 예외를 두는 것이 싫어서 매도했다.

 

* 원금 120만 원 입금, 100만 원 출금

3월에 발생한 이자, 배당금 120만 원을 입금하고 현대해상을 매도한 100만 원을 출금했다.

100만 원은 대출원금 상환했다. 총 1,367만 원의 대출원금을 상환했다.

 

* YBM넷 신규 투입: 총 116주 매수, -1.45% 손실 중

연습 성공률이 31.25% 인데 이걸 좀 더 높이고 싶어서 고민하다가 지금까지의 전액 투입의 리스크가 원인이지 않을까라고 판단이 돼서 욕심을 조금 비우고 분할매매를 적용해 봤다.

# 할당 예산은 아빠가 만든 100등분 유닛 방법을 적용했다.

   투입예산을 125만 원으로 설정해서 1 유닛은 100등분인 1.25만 원으로 설정했다.

   최초 투입은 최근 1년 내 고점 대비 현재가격이 약 -35%여서 비슷하게 투입했다. 

   35 x 1 유닛(1.25만 원) = 43.75만 원이 투입되어야 하는데 어쩌다 보니 좀 더 샀다.

# 분할매수는 예전부터 적용하고 있는 5%를 적용했다. 

# 손절기준은 수익률이 아닌 손실액으로 변경했다.

   -5%가 아닌 5 유닛 = 6.25만 원이 되고 익절기준은 15%가 아닌 15 유닛 = 18.75만 원으로 설정했다.

 

YBM넷은 토익으로 익숙한 교육서비스 기업이다. 

아빠의 매수기준에 충족되는 종목을 찾지 못해서 근사치에 있는 종목 중 하나를 골랐다.

성공률을 높이려고 기준을 좀 더 타이트하게 했더니 매수할만한 기업을 찾기가 힘들다. 

이번 달은 코스닥 업체를 대상으로 필터링을 돌렸는데 그나마 낮은 PBR에 수익 중인 상태이고 차트상 현재 저점이라고 생각되는 업체.

마지막으로 기사/공시를 참조하여 현재 큰 이슈가 없는 기업을 선정했다. 

 

* 총 수익률 -10.91%, -15.7만 원 손실 중

계좌는 손실이 더 커진 상태다.

이번에 적용한 분할매매가 효과를 나타나길 기대해 보자.

계좌도 하락추세가 계속되고 있다. 

다음 달에는 어떻게 될까? 흥미진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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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대한민국의 22대 총선 투표일이다.

너네도 투표는 꼭 해라.

의무를 행하지 않으면 권리를 주장할 수도 없다고 본다.

아침에 엄마랑 투표하고 종묘사에 들러서 모종 이것저것 사서 텃밭에 가서 심으려고 한다. 

엄마하고 너네 다 같이 가려고 한다. 

작업 끝나고 엄마가 회전초밥 쏜다는데 그거나 먹고 오면 하루가 끝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