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한다. 셀프펀드4. 67개월차 (한국전자금융, 현대해상, 티앤엘)

이 포스팅은 지극히 주관적인 개인의 매매일지입니다. 혹시라도 따라 하시다가 발생하는 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지지 않아요.

67개월 차 셀프펀드. 오늘부터 그냥 편하게 쓰기로 했다. 

어차피 보는 사람도 많이 없고, 자기만족으로 하는 거라 편하게 쓰기로 했다. 

세상 편하네. ㅋㅋ

현대해상, 한국전자금융을 추가 매수한 후, 한국전자금융은 매도 시점이 와서 매도했다.

그리고 새로 티앤엘을 편입했다. 

한국전자금융은 내가 팔고 나니 또 6700원까지 가는 매직이... 

친구 놈들이 자꾸 덕반꿀, 덕반꿀 이러면서 놀린다. 내 이름 끝자 덕 반대로 가면 꿀이라나... ㅡ,.ㅡ 

그래도 수익 나면 장땡 아닌가. ㅎㅎ

매일홀딩스가 좀 올라주다가 다시 떨어지고 있어서 전체적인 수익률이 내려갔다. 뭐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자.

매일홀딩스는 적당한 시점 오면 바로 팔아버릴 거다. 미련없이 팔아버릴거다. 

뭐 자사주 소각 이런 공시가 나오긴 하는데 그닥... 뭐 인상적이진 않다. 

수익률 추이 꺾이기 시작했다. + 영역에서만 놀면 괜찮은 것 같다. 

67개월 대장정의 그래프. 볼 때마다 재밌다. 그래도 추세선을 그어보면 우상향은 하고 있다. 

꽃피는 봄이 오고 있다. 콜로나 백신 접종도 시작되었고... 올해 가을쯤에는 좀 괜찮아지지 않을까?

마스크 없이 길거리를 돌아다니고 싶다. 

오늘은 이만 줄인다.

모두 즐거운 투자하고 부자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