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철덜든덕입니다.
계속해서 와일드킹 리뷰입니다.
와일드킹을 다 만들었기 때문에!!
이제 애니멀 킹과 합체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애니멀킹을 찾아 봤습니다.
아.... 울 아들래미가 스티커도 다 떨어뜨리고,
부품도 잃어 버리고... ㅠㅠ
그래서!!! 애니멀킹을 다시 삽니다. 제가.
휘리릭 다시 조립한 애니멀킹!!
짜잔~!!! 큐브샤크의 등딱지는 방패로도 활용이 가능합니다요.
큐브 기린도 바주카로 변신시켜서 등에 달아 놓을 수 있지요.
닌자킹과 크기 비교입니다.
닌자킹이 조금 더 크네요.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다 모았습니다.
1, 2, 3, 4, 5, 6, !+!
이제 합체를 시켜주면 됩니다.
합체는 동봉된 설명서대로 하면 쉽게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큐브를 쌓은 다음 몇개만 꼽아주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변신의 난이도는 낮다 할 것입니다.
멋지네요. ㅎㅎ
롱다리가 되어부렸어요.
얼굴은 콩알만한데 어깨가 그냥 얼굴이 15개는 들어갈 듯 싶네요.
몸매는 20등신이 넘을 것 같습니다.
뒷태입니다.
역시나 이번에도 뒷태는 보지 않기로 합니다.
옆태입니다.
역시 어깨와 갑빠네요.
아까 애니멀킹과 키를 비교해 본 닌자킹을 데려와서 다시 비교해 봤습니다.
아까랑 반대의 상황이 되었네요.
이 와일드 애니멀킹은 무기를 2개 장착할 수 있습니다.
쌍칼 되겠습니다.
그리고 가동성을 보려고 했는데 아... 이건 안 보는게 좋겠다 싶더라구요.
가동성은 별로입니다.
그래도 DX보다는 좋아요.
다리가 벌어지니까요.
다리는 그럭저럭 움직입니다만, 팔은 저 상태로 위 아래로 움직이는게 다였습니다.
그래도 역시나 DX보다는 좋아요. ㅎㅎ
나머지 미니프라인 라이드킹도 언능 정발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칩니다.
모두 즐거운 취미생활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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