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30만원, 적립식 주식매매일지 117개월

아빠는 꾸준하다.

매월 30만 원으로 하는 주식 매매일지 117개월

[삼성중공업, 삼성전자, 동서]

 

* 신규 투입 : 30만 원, 총 투입금 3,040만 원

신규 투입 30만원. 총 투입금 3,040만원

이번 달에도 월급날 자동이체해 놓은 30만 원이 투입되었다. 

총 투입원금은 3,040만 원이 되었다. 

 

* 매도 내역 : 없음

이번 달 매도내역은 없다. 

 

* 매수 내역 : 삼성전자, 동서, 삼성중공업

신규 매수, 동서 15주

지난달에 신규편입한 동서를 15주 매수했다.

세 종목 중에 비중이 제일 낮았기 때문에 샀는데 매수 이후에 좀 올랐다.

그래도 -8%의 손실을 기록 중이다. 

 

* 누적 수익률 : -10.17%, -309만 원 손실 중

누적 수익률 -10.17%

누적 수익률 -10.17%로 지난달 -8.82%보다 더 손실이 확대되었다.

미국에서 또람프가 몇 마디 했을 뿐인데 하루에 몇십 조가 왔다 갔다 하는 것 같다.

 

* 상승추세 진행 중 

상승추세 방어 중

지난번에 상승추세로 전환될까?라고 썼었는데 다행히 회복되어서 상승추세는 지켜지고 있다.

앞으로는 또 어떻게 될까? 

-----------------------------------------------

2025년 4월 27일, 17:26.

벌써 4월의 마지막이다.

블로그에 주식 매매일지 쓰면서 제일 많이 쓰는 말이 시간 잘 간다. 인 것 같다. 

오늘은 엄마가 시험에 합격한 합격턱을 쏘기로 해서 현이 이모네랑 점심 먹고 왔다. 

아웃렛에 가서 점심을 먹었는데 나이가 들었는데 뭘 먹어도 맛있는지 모르겠다.

그래서 뷔페는 잘 안 찾아가게 되는 것 같다. 

기흥 롯데 아웃렛에서 점심을 먹는데 바로 옆에 골프장이 있는데 옆에서 골프 치고 있는 거 구경하면서 밥 먹었다. 

골프 재밌을까? 주위에서 골프 치라고 권유를 많이 하는데 아빠는 아무래도 흥미가 없네.

경제 위기라고 하던데 아웃렛에는 사람만 많더라.

사람 많은 곳에 다녀왔더니 너무 피곤하네.

오늘은 일찍 자야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