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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철덜든덕입니다.
7월에 PS4를 처음 샀습니다.
고2이 후 콘솔게임기를 처음 사는거라 두근두근 하더군요.
파판영식을 먼저 샀으나 몇 시간 하다가 봉인하고
페르소나5를 샀습니다.
그리고 어제 플래티넘 트로피를 획득했네요.
감동의 눈물이 막...
1회차는 공략없이 매우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2회차는 약간의 공략과 함께 트로피 작업을 했는데요, 인연 마스터를 할 수가 없었어요. ㅠ
어쩔 수 없이 눈물을 머금고 3회차 돌입.
혹시라도 트로피 작업을 하시려는 분들은 올 커뮤니티 차트 공략을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공략은 루리웹을 참조하였고, 시간 단축을 위해 팰리스 공략은 악의 대부님의 공략을 참조하였습니다.
3회차까지 한 플레이 시간은 179시간 43분.
1회차는 넘나 재밌고 2회차는 할만 했고 3회차는 졸면서 했습니다.
그 놈의 트로피가 뭔지... ㅎㅎ
그래도 달성하고 나니 나름 뿌듯하긴 하네요.
재밌게 잘 즐겼다... 이제 넌 봉인이야. 소장해 줄게. ㅎㅎ
점수를 매겨본다면 90점은 주고 싶습니다.
정말 간만에 뭔가에 푹 빠져서 했네요.
그럼 이만 포스팅을 마칩니다.
모두 즐거운 게임생활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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