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밸런싱 주식매매 21개월차

아빠는 꾸준하다.

주식-현금 리밸런싱 21개월 차 매매일지.

 

* 투입원금 : 330만 원, 변함없음.

2023년 6월 330만 원 투입 이후 더 이상의 추가 원금 투입은 없다.

 

* 이번 달 리밸런싱 : 매도 1주

그리고 변동성 높은 나스닥으로 종목 변경.

큰 변화가 있었는데 SOL 미국 S&P500에서 KBSTAR 미국나스닥 100으로 종목 교체를 했다. 

종목 교체의 사유는 리밸런싱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S&P500보다 변동성이 크면서도 우상향을 하고 있는 미국 나스닥 100으로 바꾸고 싶었기 때문이다. 

2월 16일에 SOL 미국 S&P500을 모두 매도하고 KBSTAR 미국 나스닥 100 106주를 매수했다. 

 

그리고 오늘 3월 리밸런싱을 위해 KBSTAR 미국나스닥 100 1주를 매도했다. 

106주 -> 105주가 되었다. 

연속 4달째 매도 중이다. 그만큼 미국 증시가 연속 상승 중이라고 보면 되겠다. 

나스닥도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다. 

언제까지 오를까? 

 

* 매도 수익률 : 2.35%, 415원

지난달 SOL 미국 S&P500에서 KBSTAR 미국나스닥 100으로 종목 교체를 하고 나서 첫 매도다. 

수익률은 2.35%가 나왔다. 415원으로 소소하다.

 

* 이번 달 분배금 : 0원

KBSTAR 미국 나스닥 100의 경우 분배금이 1, 4, 7, 10월에 한 번씩 분기마다 나온다. 

그래서 이번 달 분배금은 0원이다. 

다음 달을 기대해 보자.

 

* 리밸런싱 상태 : 50.0% : 50.0%, 수익률 순항 중

현금대 주식이 반올림해서 딱 1:1 비율이 맞춰졌다. 

내일이 되면 또 달라지겠지. ㅎㅎ

수익률은 15.06%로 최고 수익률은 또 갱신하였다. 

연평균 수익률도 9.26%로 기대수익률 7~8%를 초과하고 있다. 

리밸런싱에 돈을 많이 넣었어야 했나 하고 생각이 드네.

하락장 한 번 겪어보고 진짜 효과가 나오면 좀 더 큰돈을 넣어볼까 한다. 

* 어디까지 갈까? 미국 증시...

이건 뭐 자꾸 오르니까 이게 맞나? 싶기도 하다. 

이러니 한국 증시에서 미국 증시로 자금이 많이 이탈되지...

지금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밸류업 프로그램이 총선용이 아니길 바란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하락장 한 번 올 것 같다.

현금을 좀 쟁여두고 준비 중인데 언제 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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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4일, 오후 11:56분.

지난주 일본 여행을 2월 26일~29일 일정으로 다녀왔는데 엄마한테 코스를 맡겼더니 계속 쇼핑만 하러 돌아다녀서 너무 피곤했다. 그래도 너네들이 너무 좋아해서 잘 다녀온 것 같다. 

복귀하고 나니 밀린 업무로 정신이 없는 하루였다.

오래간만에 느껴보는 꽉 찬 스트레스.

오늘은 이만 하고 빨리 자야 되겠다.